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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2 왈왈, 꺄옹, 크르렁 19 by 미야 (4)
세트장 입구로 전에 없던 경고문이 하나 붙었다.
《사전에 허가되지 않은 애완견 반입을 엄금함 - 에릭 크립키》
그리고 그 하단에는 조그맣게 싸인펜으로 사념이 가득 담긴 사족이 적혀있다.
《내 신발은 무지하게 비싼 거다! 어쩔겨!》
제러드 파달렉키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고민에 빠진다.

- 할리 이 녀석은 젠슨 말대로 멍청한 건지, 아님 내 생각보다 곱절로 똑똑한 건지.

Posted by 미야

2008/07/12 09:14 2008/07/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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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냐 2008/07/12 11:21 # M/D Reply Permalink

    흐흐~미야님~이 시리즈만 쭉 올리시네요!! >.< 넘흐 잼있지만,,,,,본편은 언제올라오나요?? 애타게 기다려봅니다~~ㅠ,ㅜ 행복한 주말되세요~~^-^/

  2. 미야 2008/07/12 11:46 # M/D Reply Permalink

    저 지금 괄태충을 본 리나 인버스의 표정을 짓고 있어효... T^T

  3. 로렐라이 2008/07/14 01:11 # M/D Reply Permalink

    미야님의 이 시리즈,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몸둘 바를 모르고 있지만...음냐님처럼 본편도 기다리고 있어효orz 하하핳^^

  4. 미야 2008/07/14 06:57 # M/D Reply Permalink

    으항항항. 오랜만에 쓰려니 잘 되지 않는다는 이 비극... 누가 대신 써줬으면 하는 심정. <- 날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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