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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야

2013/02/24 20:55 2013/02/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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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 : 216 짤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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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했든, 혹은 의도하지 않았든 스핀오프 린치 커플... 쇼&콜.
"연관되지 않은" 정보를 전달받은 핀치와 달리 "연관된" 정보를 받는 프로그램 시스템이 이렇게 굴러갈 수 있구나 짐작을 가능케해준 "독립" 에피소드다.
그러나 콜은 사망했고 쇼는 더 이상 정부 소속이 아닌 유령 신세다. 다시 말해 쇼의 신세가 리스와 상당히 비슷해졌기 때문에 쌍둥이 같은 - 그저 주인공의 성별만 바뀐 스핀오프 시리즈를 방송국에서 구태여 만들 필요성이 있는가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216편은 제작진이 실험적으로 시도해본 에피소드라고 보면 무난할 듯. 강제로 더 나가면 "본즈"에서 불쑥 튀어나와 조기종영된 "파인더" 꼬락서니 나는 것이고...
결론만 짤룽하게 말하자면 스핀오프 시리즈의 광고가 아닌 이상 꼭 이렇게 연출할 필요가 있었는가 의아스럽다. 드라마에 익숙해진 시청자들 눈에 이게 얼마나 갑툭튀했는지 설명하기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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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루트 누님은 여전히 사랑스럽고~ 침 바른 손구락으로 다리미 온도 체크. 아, 귀여워.
기왕 꺼내왔음 쇼의 목언저리 한 번 찍어주시지 전화 받는다고 금방 관둬버린다.
눌러붙은 피부 표현하는 특수분장이 귀찮았던 거겠지... 아님 묘하게 제작진들 취향이 젠틀하다고 해야 하나? 그러니까 상황 묘사 자체가 귀족적인데 연탄불에 삼겹살 구워먹는 서민이 보기엔 대단히 짜증스러울 때가 간혹 있음. 이건 설명이 애매한데 폭력적인 장면을 벽에 투사된 세잔의 사과 그림으로 만드는 이상한 능력자다. 머리카락 휘어잡고 서로 물어 뜯으며 코퓌가 퐝퐝 터지는 부분에서 피가로의 결혼 오페라 노래 나온다고 상상해봐라. 어어? 이러고 눈매 가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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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이 장면을 "존 : 루트" 로 다시 리바이벌 부탁합니다.

Posted by 미야

2013/02/23 20:15 2013/02/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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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 : 214 짤룽

전 에피소드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머쉰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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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만 보면 가슴이 벌렁벌렁... 오류화면은 맞는데 또 이게 그냥 보는 오류화면도 아니어라.
2001년도 화면은 순수하게 디지털 자료의 부족인 것도 같고, 노이즈 잔뜩인 것이 에러 화면처럼도 보이더군요. 아무튼 저 퍼렁 화면이 어디까지 번질 것인지는 5개월 후에 밝혀지겠죠.
저는 "특정 장치에 머쉰을 몰아넣기 위한" 폭탄이라는데 걸고 있고요.
핀치와 리스가 납치당한 마당에 머쉰도 납치당하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요? 하여 대미는 노트북이든 하드드라이브든 어디론가 넣어져 납치당하는 머쉰이다 - 감히 주장하겠습니다. 서버가 많아 기차로 10일간 움직였던 공룡을 노트북에 넣어 납치할 수 있느냐 - 다수의 서버 장치에 기록된 것들은 전화감청, CC-TV녹화와 같은 예전 데이터들일 겁니다. 이것들은 내버려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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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캐릭터가 또 하나 등장해줘서 기쁩니다. 리온과 붙여놓음 도서관팀 말아먹을 것 같은 그런 느낌...
게다가 이 옵화가 은근히 리스에게 접근하더군요? 우와, 게이의 스멜.
존은 대놓고 "꺼져" 라서 어깨동무를 시도하는 피어스의 팔을 뿌리침...
트릭스터 캐릭터는 아군도 아니며 적 또한 아니죠. 이 골칫덩이가 이후 어떻게 나올지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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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와 피어스가 가까워지면 사장님 심기는 불편해짐 = 베어 식욕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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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장면에서 이거 보며 끄아아~ 이랬다죠. 비싼 시계 꺼져. 웨딩링이... 어멋어멋.
이거 제작진이 일부러 노린 건가. 리스와 사장님은 드디어 결혼에 골인.
단순히 (배우) 에머슨의 실수겠지만 웨딩링이 등장한 건 이게 처음입니다. /// 폭탄해체하고 뭔 일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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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야

2013/02/09 19:04 2013/02/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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