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vious : 1 : 2 : 3 : 4 : 5 : ... 8 : Next »

최강 민들레

백화점이 되는 날까지 나는 포기할 수 없어 - 여전히 동숲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처럼 열광적이진 않아 화단에 물주고, 마트 가서 물건 사고, 이사가는 친구들은 없나 확인하는게 전부이지요. 덕분에 저번주에 있었던 정원 가꾸기 대회도 흐지부지 넘겼습니다.

일단 월요일 오전까지 트로피는 도착하지 않았고. (우승자는 제가 아니라는 거듸요)
누가 우승을 했나 궁금해져 마을회관 게시판을 읽어봤습니다.

올해의 우승자는 스파크라네. 만세만세.

순간 하얗게 질리는 두 뺨.
말이 안 되잖아! 스파크네 정원엔 노란 튤립 세 송이가 전부... 아, 그게 아니었군.
나무를 베어내고 거대 민들레 화단을 만들었거든요. 그게 스파크네 집 옆입니다.
분홍 장미와 보라색 장미, 형형색색의 꽃으로 꾸민 (동물 친구들에게서 말 없이 훔쳐온 꽃들, 파틱이 화냈음) 화단이 민들레 화단에게 패배한 겁니다.


괜찮아. 트로피따윈... (<- 이러고 불타고 있따)

Posted by 미야

2009/04/15 14:47 2009/04/15 14:4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1204

Leave a comment

너굴 앞치마

얇은 앞치마 한 장만 몸에 걸치고 (뭣?!) 가을 바람에 떨고 있는 그이의 모습이 자꾸만 눈에 밟히어... (이하생략. 거기다 정확이 저 내용도 아님)


흥분해서 손을 덜덜 떨고 있습니다. 라기 보단 부정맥이 악화되어서지만, 어쨌거나 최근의 고옥이 이벤트 드라마는 나름 충격적이었습니다.


① 너굴(백년)마트의 그이는 앞치마 한 장 패션이었다. 이거, 전연령이용가 게임 맞는가.

② 그 한 장짜리 옷을 날마다 입고 장사를 하면 세탁은 언제 한다는 건가. 고순이의 추측대로 같은 디자인의 옷을 옷장에 여러벌 쟁겨두고 갈아입는 건가. 이건 뭐 히틀러 패숑도 아니고.

(히틀러는 대민 홍보를 위해 같은 디자인의 옷을 여러벌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순진한 대중은 총통께서 근검절약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착각했지요)

③ 보송보송한 털로 누빔을 하면 따뜻은 하겠으나... 상상이 되질 않아. 두껍게 누빔을 한 것이 고옥이의 친절함이 아니라 복수라는 생각이 드는 건 무슨 영문일까. 오리털 앞치마...;;

④ 가난에 찌든 너굴도 쥰쥰이 마을로 이사를 오고나선 생활이 나아졌다고 한다. 씨불. 그 말을 듣는 순간 혈압이 치솟았다. 이것들아, 대신 이쪽은 허리가 휘었따!

⑤ 팔자가 폈다면서! 백화점 플리즈.

⑥ 그놈의 오리털 앞치마를 홀딱 벗긴 JJ에게 쌍으로 입혀보고 싶어 앓아누웠다. 라기 보단 부정맥이 악화되어서지만, 데굴데굴 굴러다니며《앞치마 한 장만 몸에 걸치고 가을 바람에 떨고 있는 그이의 모습이 어쩌고~》를 반복해서 읊고 있다능.

⑦ 그런데 꿈에선 알짤없이 너굴이 나와 앞치마를 벗어던지며 스트립쇼. 이보쇼, 내가 보고 싶은 건 그대가 아니어라.


*  타이틀은 독서의 계절이라지만 가을엔 오히려 책을 읽기가 어려운 것 같다. 나만 그런가?
아무튼 오랜만에 읽을거리를 고르려니 감각이 둔해졌음. 일단 세 권만 주문.

. 피의 책 - 클라이브 바커
. 별을 쫓는 자 - 로저 젤라즈니
. 가을의 감옥 - 쓰네가와 고타로

Posted by 미야

2008/10/24 10:25 2008/10/24 10:2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1058

Leave a comment

「동물의 숲」게임에서 무선통신 없이 백화점 되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요즘 이거땜시롱 울고 불고 난립니다. 백년 마트에서 변할 낌새가 안 보여요.

현재 플래티넘 회원이고요, 포인트가 32,000점 넘었습니다. 초코쿠키 마을에 이사를 온게 약 9개월 반입니다. 대출금은 모두 갚았고, 마을금고에 저금한 금액은 32,000,000벨 가량입니다.

주변에 나무와 꽃이 있으면 안 된다고 해서 정리했고요, 내일이면 확장 공고가 올라오려나 맨날 마을 게시판을 기웃거리는게 일괍니다.

11월까지 기다려도 소식이 없음 2999년까지 타임슬립을 하려고요.

하지만 잡초를 뽑을 수는 있어도 꽃들이 몽창 죽는 건 싫은데... 으아.


다만 걱정인 것은 초코쿠키 마을의 백년 마트는 대단히 구석진 위치에 있다는 거예요.
그림처럼 왼편으로 치우쳐 패턴 2개 간격만 달랑 남기고 있거든요?

확장공사를 해도 공간이 1이 남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으앙, 걱정되어요!

Posted by 미야

2008/10/14 16:23 2008/10/14 16:2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1042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2 : 3 : 4 : 5 : ... 8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895300
Today:
54
Yesterday:
147

Calendar

«   2020/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