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2008/07/11'


1 POSTS

  1. 2008/07/11 왈왈, 꺄옹, 크르렁 18 by 미야 (1)

너무나 슬퍼보이는 모습에 이래선 큰 결례라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몰래 귀를 가져간다.
제러드 파달렉키는 코를 훌쩍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개는 시크한 모습으로 뒷발을 들어 귀를 긁고 있다.

- 할리! 미안해! 그치만 넌 나를 이해를 해줘야만 해! 그 사람이 떡으로 돌을 만든다고 해도 (← 틀렸음. 그 반대임) 난 그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팔자야. 그러니까 앞으론 내가 공을 던지면 하품만 하지 말고 네가 달려가야 해. 이해하겠니? 넌 지금 백악관 브리핑 저리가라로 대단히 흥미가 없는 눈치지만 이건 아주 중요한 문제야. 네 주인이 젠슨에게 별종 취급 당했다고.
생각해보니 살짝 억울하군. 그러니까 할리야. 너, 젠슨 트레일러 앞에 가서 커다란 걸로 몰래 응가하고 와라.

Posted by 미야

2008/07/11 12:35 2008/07/11 12:35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952

Comments List

  1. 뒤잔봉 2008/07/11 23:59 # M/D Reply Permalink

    너무상상이 잘되서 뒤집어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젠슨은 바로 달려나가 머릴 쥐어박을테고 제럳은 또 으앙울어버릴테고 푸핫> <

Leave a comment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4989
Today:
88
Yesterday:
252

Calendar

«   2008/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