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는 것은 표면적인 것이고 사실은 다들 [췩!] 이겠지.
저 깊숙이 서랍 안쪽에 숨어있는 은밀한 呪가 뭔지,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야.
하지만 그걸 모르면 바보지. 안 그래?
그건 그렇고 멋진 낭자 루리가 돌아왔다.
다카아키라와 혼례를 올리고 난 뒤부터 [결혼을 했어도 유부녀님은 더욱 바빠요] 여서 원작을 읽은 사람들이 난리를 쳤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다.
내겐 너무나 멋진 그대는 실은 바람둥이였다? (두둥~!)
12폭 치마를 입고 눈 깊은 요시노에서 돌아올 일 없는 첫사랑을 기다리던 그녀가!
바람둥이였다...
그 궁금하던 뒷 이야기가 다시 돌아왔다니 하여튼 반갑다.
(그래도 주문은 하지 않았다... ^^;; 에이, 어떻게든 빌려다 보잣!)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