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황당하다 못해 극악을 달린다. 어떤 여자가 잔디밭에 앉아 강아지 몸통에 풍선을 하나하나 매단다. 그러다 바람에 실려 강아지는 하늘로 고 어웨이 하게 되시고, 여자는 이걸 어쩌나 신경질을 내면서 맨땅에 주저앉아 몸을 비튼다.
소문에 의하면 조작된 광고 동영상이라고 하던데 해당 회사는 [절대 아님!] 이라 주장하고 있어 결말이 주목된다.
하단은 야후에 올라온 자료 사진.
광고용 동영상이라면 그 회사는 [골빈 이미지 플랜] 으로 왕창 망한 것이고...
여자의 개인 동영상이라면 [골빈 년] 이다.
이게 낭만적이라고 생각한 걸까?
옥상에서 병아리 던지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차라리 인간 아기를 매달아 풍선에 띄워 날려보내 보시지.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