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게 사기를 당했든, 폭력을 당했든. 이미 사라진 것을 어쩌라는 거냐.
드라마 [궁] 은 픽션이다.
단호히 말하지만 나라가 없으면 황제는 없다.
지배할 나라도, 민중도 없는데 왕실만 부활시켜 뭘 하겠다는 건지.
집 한 칸 없는데 재산세부터 내겠다고 은행에 가면 직원들이 웃는다.
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판타지적 상상을 하곤 했었다.
그러나 이게 현실화 되는 건 반대다.
이해원 옹주가 황실을 계승한다는 뉴스에 도리질.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