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서 만난 퉁퉁한 길냥씨에게 시도를 해봤습니다.
- 뭐냐. 한 번 해보자는 거냐.
녀석은 절 꼬나보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초면에 무례했던 건지도.
* 닌텐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맛보기를 시도해봤습니다.
늑대 세 마리와 병아리 세 마리를 강 건너편으로 보내는 퀴즈였어요.
곧바로 머리에 떠오른 생각.
- 어쩌지... 사지 말까.
크하하, 머리 쓰는 건 딱 질색이지 말입니다?
노트에다 <늑2, 병1> 이러면서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발매일에 구입하려던 계획은 일단 접고 주변 반응부터 살펴보렵니다.
* 퇴근해서 저녁 6시 9분.
아직도 병아리 1, 늑대 2, 겍 - 병아리 죽었따 이러고 있삼. 나, 머리 정말 나쁘규나.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