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 좀 빨리... 아, 승인났다

네이트 클럽에서 자료를 다운받고 있는 중입니다.

4시즌 1화를 보면서 제일 먼저 생각했던 건 엉뚱하게 이거였어요.
형의 시신을 매장하면서 바지 주머니 속에 라이터를 넣어주는 새미의 센스는 킹왕짱.
손목시계니 하는 것도 고스란히 넣어줬네요.
셔츠만 갈아입히고 에뮬렛은 벗겨 자기가 하고?

그런 건 깊게 생각하면 할수록 다치는게 슈퍼내츄럴이다. 대머리 대마왕에게 덤비지 말자.


매장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 그런가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신을 관에 넣을 적에 썩지 않는 금속은 잘 넣지 않지요. 물론 반지 같은 귀금속을 착용시켜 입관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만. 화장이 보편화되고 있는 상황에선 흔치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난 안경 끼고 들어가야 하는데. 아놔.

Posted by 미야

2008/09/26 12:15 2008/09/26 12:15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1022

Comments List

  1. 라니 2008/09/26 19:33 # M/D Reply Permalink

    동감이어요ㅠㅠ 저도 안경 쓰고 들어가야 합니다.
    또는 라식 하기 전에는 죽지 않겠습니다..(...)

  2. 멍든물고기 2008/09/27 02:54 # M/D Reply Permalink

    헉 저도 지금 클럽에서 4시즌2편다운중이에요 ㅋㅋ 오늘따라 오래걸리네요ㅠㅠ

Leave a comment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4918
Today:
17
Yesterday:
252

Calendar

«   2008/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