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작가의 월광이 생각나서 이것도 뒤졌다.
나스 유키에상의 감각은 뭐랄까... 아융~
그러다 월광을 보고 (이중 패러로) 따라 그리기를 했다는 걸 기억해냈다.
헤에~ 찾았다. 지금 보니 어쩐지 그립다.
이때 쓰던 색연필은 어디서 굴러먹고 있는지 지금은 알 길이 없다. (폭소)
* 수정으로 수다까기.
방구석 쓰레기통과 계정, 하드 드라이브는 늘 공간부족이라고 비명을 지르는 법이라고 하지만... 이 정도일 거라곤 짐작을 못했기 때문에 많이 당황했다. 텔넷 모드로 접속해서 계정 총 사용량을 조사했다가 뜨버럭. 세상에, 목구멍까지 간당간당 하였던 것이다.
텍스트 위주라고 평소 주장하지 않았던가, 그게 간판만 그렇고 실상은 아니었나보다.
생각해보니 캡춰 사진을 흥분해서 많이도 긁어댔지... 오우.
사진은 다메입니다, 하고 오늘의 구호를 외쳐보았다.
* 다크 초코렛 라떼를 먹어보았다. 음, 괜찮아.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