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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12 울컥했다 by 미야 (1)

울컥했다

* 다시, 다시!
[엄마에게 네 얼굴을 보여주렴, 내 새끼] 이 장면이 문제가 아니잖아!
앞 부분을 반복해서 보다보니 눈물이 왈칵 솟구치는 것이... 아버님! 왜 그러셨어요! 1시즌에서 악마가 빙의되었을 적에도 이러다 아들 잡는다 걱정하게 만들더니 어쩜 그러실 수가 있어요오오오오~!! 딘이 우는게 보였다고요! 딘, 울었어요~!! 샘은 경악했지만 딘은 울었다고요~! 그러시는 거 아니예요. 그냥 죽으라는 것보다 더 잔인하셨다고요!

* 비록 딘을 때리고, 묶었어도 고든 다메는 외칠 수 없겠더군요. 그의 입장에선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납득했습니다. 뱀파이어가 된 여동생을 직접 죽인 사람 아닙니까. 어떤 의미에선 자신의 손을 직접 더럽히는 것으로 딘의 고뇌를 덜어주고자 한 거였다고 생각합니다.

* 샘이 예뻐졌습니다.

* 날 새미라 부를 수 있는 건 형밖에 없어요.

* 난 샘이다. (꺄아악~!!)

Posted by 미야

2007/01/12 20:06 2007/01/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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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인 2007/03/01 22:55 # M/D Reply Permalink

    .. 그런 장면이 어디있었쬬!!!! 보고싶어요!!!!!!!!!!!!!!!!!!!!!!!!!!!!!처음꺼요처음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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