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은 제러드를 마이 좋아하는 것 같다.
화가 난다.
팬의 입장에서 질투가 나서라기 보단... 젠슨이 제러드를 더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억울하다.
- 뭐가 억울하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수준도 아니고.
사랑받는 것보단 사랑하는게 더 편하다는 모 님의 말씀도 있지만.
난 사람의 감정도 서로 공평한게 좋다고 생각해.
제러드, 부탁이니 너도 젠슨 마이 좋아해줘. 안 그러면 네녀석 발바닥 때리러 비행기 탄다.
- 아, 그런데 몽둥이 들고 비행기 탈 수 있나?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