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의 흥미성 기사 중에 영국에서 가장 뚱뚱한 소녀라면서 사진이 올라왔다.
살짝 충격 받고. (<- 사실은 많이 충격 받고)
15세 소녀로 몸무게는 209Kg이라고 한다.
사진은 하루치 식단인데... 난 이 아이의 부모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농담이 아니다. 우리집 식구가 일주일치 먹을 우유의 두 배를 단 하루에 먹고 있다.
먹고 싶은 걸 다 먹으려면 극단적으로 양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먹는 량을 줄이기 싫다면 맛대가리 없는 풀을 씹어야 한다.
뭐.......... 이론으로는 알긴 해도 실천은 어렵지.
그림에 나온 칼로리를 모두 더하면 (상단부에 있음) 13,538 Kcal이다.
이해를 돕자면 추석 같은 명절에 음식을 배터지게 먹을 적의 섭취 칼로리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중인 여성은 하루에 반드시 1,500 Kcal 이하를 섭취하도록 권고받는다.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