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

젠슨은 제러드를 마이 좋아하는 것 같다.
화가 난다.
팬의 입장에서 질투가 나서라기 보단... 젠슨이 제러드를 더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억울하다.

- 뭐가 억울하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수준도 아니고.


사랑받는 것보단 사랑하는게 더 편하다는 모 님의 말씀도 있지만.
난 사람의 감정도 서로 공평한게 좋다고 생각해.
제러드, 부탁이니 너도 젠슨 마이 좋아해줘. 안 그러면 네녀석 발바닥 때리러 비행기 탄다.

- 아, 그런데 몽둥이 들고 비행기 탈 수 있나?

Posted by 미야

2008/08/29 13:21 2008/08/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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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sra 2008/08/29 22:30 # M/D Reply Permalink

    다듬이 방망이나 절구 공이 같은 걸 포장지로 잘 싸서 큰 트렁크에 넣어서 외국인에게 줄 전통 선물이라고 하고 화물칸으로 반입하면 되지 않을까요 ^^

  2. 미야 2008/08/30 11:00 # M/D Reply Permalink

    조카에게 선물할 (조카가 어딨다고) 조던 배트라고 속일까요. 그런데 반입 정말 안 될 것 같아효. 아놔, 발바닥 때려야 하는데.

  3. 김 가루 2008/08/30 16:35 # M/D Reply Permalink

    그냥 가서 제러드만한걸로 구매하세요:D 그게 마음 편하실듯.

  4. 킹캣 2008/09/16 01:32 # M/D Reply Permalink

    아, 정말요..제러드가 아무리 예물로<<퍽퍽..자기시계랑 똑같은 시계 사주고 . p2p도 사주고 생일선물로 겁나 비싼 카메라 렌즈도 사주고 그랬어도 ...젠슨이 제러드를 더 이뻐하고 목메는 듯 할때가 많아요..(젠슨이 제러드 시계보고 이쁘다했더니 금방 사줬답니다. 글구 뷁샌디가 사준 p2p하는데 젠슨이 재밌다하니까 또 덥썩 사줬다네요. 돈많은 집 자식이라 틀려요.ㅎㅎ)제니..넌 너무 예쁘세용. 제러드 너 머리 좋다고 순진한 제니 마음 홀랑 낚아놓고 매달리게 한거지 그렇지!오죽하면 울보제니라구 부를까..젠슨, 제러드가 애먹인다고 울지말고 힘내요.그래도 깨만 쏟아지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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