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vious : 1 : ... 4 : 5 : 6 : 7 : 8 : 9 : 10 : Next »

광화문 컨테이너

뭔가 한심하다고 생각한 건 나 혼자만은 아니겠지.
아래는 공감 만땅의 리플. 돌아와요, 부산항이냐?

Posted by 미야

2008/06/10 13:02 2008/06/10 13:02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909

Comments List

  1. 로렐라이 2008/06/14 20:01 # M/D Reply Permalink

    그 유명한 명박산성이군효!
    소통을 한다더니, 컨테이너 박스로 오히려 막아버린 그 센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대체 어쩜 이럴수가 있나효....orz

Leave a comment

앗싸, 탐정 갈릴레이~!

탐정 갈릴레이가 나왔습니다아, 나왔습니다아~!!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에서 그 모습을 살짝 볼 수 있었던 탐정이 국내에 상륙했더라고요. 기뻐 봉산탈춤을 추며 가뿐하게 질러주시고~!! (<- 이봐?)

그래서 말인데요. 요즘 제 방이 피난민 살림이 되어버린 건 아무렇게나 쌓아올린 책들이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방으로 그득그득 책장이 있고, 보라 나오노상의 악몽처럼(늉?) 무너진 책에 깔려죽었으면 하는 꿈에 젖어... 음, 꿈은 그렇다치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으니 곤란함.

결론. 책장을 지르자.
이 내용에 대한 식구들의 반응. 어디다 놓으려고?
그래서 나의 변명. 머리 위로 얹어놓을래.
추리소설이 몸에 유익한 양서는 아닐지라도 그냥 좋은 걸 어쩌라고.

Posted by 미야

2008/06/10 12:26 2008/06/10 12:2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908

Leave a comment

파혼 소식에

뼛속까지 젠슨빠순이라는게 들통남.
- 젠슨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어야 하는데. 시즌 도중이 아니라 천만다행이야.
이러고 생각했다 흠칫하고 정신을 번쩍 차림.
왜 나는 제러드 본인이나 샌디는 생각도 안 하고 <옵하, 아직 1년 남았어. 달려~!>를 외쳤던 과거를 곱씹고 있는 것인가. 이러면 아니된다. 구제불능의 나쁜 사람이 되어버렸다.
결론. 아무 생각을 말자.
그런데 정말 의외다. 약혼한게 불과 몇 달이지 않았어? 원래 이런게 정상인 건가? 어리둥절.

PS : 모르는 사이에 방문자수 10만을 넘겼으나 기념 이벤트는 일절 없겠습니다아. ^^;;

Posted by 미야

2008/06/09 13:05 2008/06/09 13:05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907

Comments List

  1. 아이렌드 2008/06/09 17:01 # M/D Reply Permalink

    파혼기념 & 10만히트 기념으로 이벤트!! 이벤트를!!!

    (그런데... 파혼?? 정말??? 정말??? 그럼 파달이는 잉여(틀려!)... 아니, 자유의 몸????)

  2. 로렐라이 2008/06/14 19:57 # M/D Reply Permalink

    파혼소식을 접하고 여러 망상이 피어올라 빠순이라는 걸 절실히 실감한 저orz
    와아, 미야님 10만 히트 넘기셨군요!!!! 'ㅂ'*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4 : 5 : 6 : 7 : 8 : 9 : 10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5045
Today:
144
Yesterday:
252

Calendar

«   2008/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