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소식에

뼛속까지 젠슨빠순이라는게 들통남.
- 젠슨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어야 하는데. 시즌 도중이 아니라 천만다행이야.
이러고 생각했다 흠칫하고 정신을 번쩍 차림.
왜 나는 제러드 본인이나 샌디는 생각도 안 하고 <옵하, 아직 1년 남았어. 달려~!>를 외쳤던 과거를 곱씹고 있는 것인가. 이러면 아니된다. 구제불능의 나쁜 사람이 되어버렸다.
결론. 아무 생각을 말자.
그런데 정말 의외다. 약혼한게 불과 몇 달이지 않았어? 원래 이런게 정상인 건가? 어리둥절.

PS : 모르는 사이에 방문자수 10만을 넘겼으나 기념 이벤트는 일절 없겠습니다아. ^^;;

Posted by 미야

2008/06/09 13:05 2008/06/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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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렌드 2008/06/09 17:01 # M/D Reply Permalink

    파혼기념 & 10만히트 기념으로 이벤트!! 이벤트를!!!

    (그런데... 파혼?? 정말??? 정말??? 그럼 파달이는 잉여(틀려!)... 아니, 자유의 몸????)

  2. 로렐라이 2008/06/14 19:57 # M/D Reply Permalink

    파혼소식을 접하고 여러 망상이 피어올라 빠순이라는 걸 절실히 실감한 저orz
    와아, 미야님 10만 히트 넘기셨군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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