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컨테이너

뭔가 한심하다고 생각한 건 나 혼자만은 아니겠지.
아래는 공감 만땅의 리플. 돌아와요, 부산항이냐?

Posted by 미야

2008/06/10 13:02 2008/06/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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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렐라이 2008/06/14 20:01 # M/D Reply Permalink

    그 유명한 명박산성이군효!
    소통을 한다더니, 컨테이너 박스로 오히려 막아버린 그 센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대체 어쩜 이럴수가 있나효....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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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탐정 갈릴레이~!

탐정 갈릴레이가 나왔습니다아, 나왔습니다아~!!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에서 그 모습을 살짝 볼 수 있었던 탐정이 국내에 상륙했더라고요. 기뻐 봉산탈춤을 추며 가뿐하게 질러주시고~!! (<- 이봐?)

그래서 말인데요. 요즘 제 방이 피난민 살림이 되어버린 건 아무렇게나 쌓아올린 책들이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방으로 그득그득 책장이 있고, 보라 나오노상의 악몽처럼(늉?) 무너진 책에 깔려죽었으면 하는 꿈에 젖어... 음, 꿈은 그렇다치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으니 곤란함.

결론. 책장을 지르자.
이 내용에 대한 식구들의 반응. 어디다 놓으려고?
그래서 나의 변명. 머리 위로 얹어놓을래.
추리소설이 몸에 유익한 양서는 아닐지라도 그냥 좋은 걸 어쩌라고.

Posted by 미야

2008/06/10 12:26 2008/06/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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