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의 연애(질) 이야기를 읽다 쳐부러움에 활활 뿜고 있다. 야, 이넘들아. 동영상 언제 뿌려. (<- 현실과 픽션의 구분은 이미 사하라 사막의 먼지가 된지 오래다. 당연히 동영상은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 엄청난 새대가리)
맨날맨날맨날맨날맨날 코앞에서 젠슨 얼굴 보면 다리가 풀릴 것 같은데. 아이구, 제러드. 쳐부러워서 이젠 막 미워지려 한다. 휘핑 크림 쇼핑했냐아?! 좋았냐?! 사용후기 꼭 적는 거다!
연애나 섹스엔 영 쑥맥일 것 같은 젠슨이지만 의외로 제러드를 거의 들었다 놓았다 할 것 같다. 어린애 굴리듯 하다가 어쩌다 치켜주면 제러드는 꼼짝 못하고 좋아서 낄낄거리느라 정신 못 차리고... 젠슨은 속으로 흐믓하게 웃으며 <넌 내 손바닥 위의 손오공이다> 라고 중얼거릴 것 같다. 덕분의 이젠 딘의 이미지도 마구 헤헷갈려. 흑흑. 가죽 수갑 좋아하려나. 안돼, 안돼.
* 다이어트나 하자. 생리전 증후군으로 폭식했더니 얼굴이 빅뱅을 암시하는 우주 찐빵이다.
* 닌텐도 DSL을 보고 D/S에다 황달이 아저씨가 스토킹한다를 연상하는 나는 도대체 뭐냐구.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