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귀엽다! 동물의 숲 극장판

닌텐도가 없다는 건 둘째고 소프트가 한글판이 아닌 이상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시기님이 언젠가 말씀하신 걸로만 기억하는 <동물의 숲>, 그것의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보고 게임을 못 하는 서러움을 살짝 달래봤다.
게임을 모르는 이상 내용은 흥미를 끌 것은 전혀 없고... (잘라 말해 아동용일 뿐이다)
다만 이 펭귄 왜 이리 귀여운 거샤~!!


고래라도 잡겠다는 건지. 그런데 장화 다음으로 걸린 대어(?) 가 폐자전거다.
의지 하나로 바위를 뚫는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오오옷! 드디어 뭔가 걸렸다.

사랑하겠어요, 모아이를 낚은 당신.
잘은 몰라도 낚시로도 부자될 수 있겠다.

Posted by 미야

2007/09/01 20:08 2007/09/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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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기대했는데. 쳇!

오늘은 <왕소금> 안 나오네. 쳇. 신성한 암염탄이냐.
- 무지기 짧은 투덜거림. 커피를 세 잔이나 마셔도 잠은 쏟아지고 컨디션 최악.

PS : 뒷북이지만 난 <후르츠 바스켓>에서 혼다 토오루가 시구레와 결혼하길 간절히 바랬다.
- 네 커플링 감각은 뭔가 어수선하구나.
- 어울리잖아! 결단코 어울린다고! 아방걸과 음흉남! 거기다 미스 에이지 발란스!
나의 희망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쿙과 결혼하는구나, 토오루...

Posted by 미야

2007/09/01 02:28 2007/09/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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