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사무실에 도착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반지가 요정님의 친절로 책상 위에 떠억 올라가 있지는 않을까 하고 꿈을 꾸었다는... (바랠 걸 바래라)
절대로 그럴 리 없다는 점에서 절망.
가격은 그리 나가지 않은 (그게 아니잖아!) 은반지지만 본인은 모든 반지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시롱 타격이 대단히 크다.
손을 씻을 적에도 반지는 빼지 말자.
Posted by 미야
Search Results for '투덜투덜'638 POSTS아침에 출근해서 사무실에 도착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반지가 요정님의 친절로 책상 위에 떠억 올라가 있지는 않을까 하고 꿈을 꾸었다는... (바랠 걸 바래라) Posted by 미야
주머니 속에 잠깐 넣어둔 반지 잃어버림. 침몰.
굿판을 벌려야 하지 않을까 진지하게 고민 중. 슅! Posted by 미야
후기를 빙자한 여러가지
* 모 방송에서 본 <죽은 꽁치가 춤을 춘다> 는 멘트가 입에서 뱅글뱅글 돌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고 물으셔도 답변은 할 수 없습니다. 에, 사실입니다. 21번까지 진행된 마당에 할 말은 아니지만 도려낸 것 천지라지요. 덕분에 중간에서 길을 잃고 방황, 무지하게 날.렸.습.니.다.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도 덕분에 득시글할 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네마 나타스가 사탄이라 오해하는 분들도 나왔고... 틀려요. 모델로 삼은 건 구시온입니다. 원래는 마지막에서 <여보야, 사랑해~!!> 를 외쳐주어야 하는데 잘려나감. 샘과 무지하게 말다툼을 해야 하는데 잘려나감. 내용상 신세를 졌다고 하면서 딘에게 비밀스런 귀띰을 하는 장면이 나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잘려나감. 어쩌자고? 몰라. 죽은 꽁치는 열심히 춤 추고 이써...;; 내용이 길어지면 날림 글쟁이 또한 <어? 앞에 뭐라고 적었더라?> 이러는 일이 발생합니다... 덕분에 3부작으로 끝내려던 계획 자체가 와장창. 결국 비엔나 쏘시지 놀이가 계속될 거라는 거지요. 아니면 리뉴얼이 필요할지도. (싫어! 이 마당에 처음부터 다시 쓰기는~!!) 아놔. 끔찍해. 하여간 2006년 11월 28일부터 시작해서 2007년 4월 8일까지 달렸습니다. 제법 긴 기간이었습니다. 같이 달려주신 여러 갓파님들께 감사드리고요, 엉망진창에 도대체 뭔 헛소리인지도 모를 이야기를 읽어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 재앙이 닥쳤쪄~!! 비딩용 실로 트위스트 시즈 목걸이를 짜고 있는데 힘주어 잡아당겼더니 도중에 실이 컁 끊겼쪄~!! 어쩌면 좋노. 피아노 실로 할 걸~!! 우갹~!! Posted by 미야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 최근 공지Recent Posts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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