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망상

아침에 출근해서 사무실에 도착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반지가 요정님의 친절로 책상 위에 떠억 올라가 있지는 않을까 하고 꿈을 꾸었다는... (바랠 걸 바래라)
절대로 그럴 리 없다는 점에서 절망.
가격은 그리 나가지 않은 (그게 아니잖아!) 은반지지만 본인은 모든 반지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시롱 타격이 대단히 크다.
손을 씻을 적에도 반지는 빼지 말자.

Posted by 미야

2007/04/11 10:05 2007/04/11 10:0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374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643 : 1644 : 1645 : 1646 : 1647 : 1648 : 1649 : 1650 : 1651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21065
Today:
910
Yesterday:
1861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