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생산] 에 뛰어든 건 그보다 늦긴 했지만 개념 없이 쌓아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지금 제가 뭘 생각하게요.
차라리 그냥 냅둘 걸. 아이구.
이건 흡사 미르가지아님의 책상 같아요. 쓰러지는 바벨탑, 무너지는 억장, 풀풀 날리는 먼지, 갈퀴로 휘저어도 끝이 나지 않는 잡동사니!
게시물 등록번호를 60번대까지 넘겼는데도 [미정리] 분류로 쑤셔넣은 건 부피가 변동 없어요. 쓰다 던진 것들까지 발견되서 더 미치겠어요. 이건 자살골이었어요. 으아.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