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린다 싶으면 홈페이지(블로그) 폐쇄하고 잠수 타는 건 따라하지 말았으면 한다.
나야 뭐 정치라면 질색이고, 노란색이든 빨간색이든 "모두 예쁜 색이예요" 생각하고, 나라에 내는 세금을 진정으로 아까워하고, 인간에 대한 불신이 극악을 달리지만...
끝까지 달려보자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돌을 맞아도 당당하게 맞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지저분하게 시들지 않고 목이 잘리는 동백꽃을 봐. 아름답잖아?
Posted by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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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 - 세계 10대 거짓말 반열에 오른 밥 로스 아저씨의 말씀이시다. 지금은 고인이신데 (95년 타계) 문제는 동영상 강습을 보면 정말 쉽게 보인다는 거다. 절대로 속지 말자. 쉽긴... 개뿔.
Posted by 미야
* 겁도 없이 데코타일 시공을 시작했습니다. 모양이 참 예쁘군요. 하지만 방안 물건이 안 움직입니다. 특히 책장이 안 움직입니다. 침대를 끌다 기스가 났습니다. 두 개의 데코타일 재단을 실수했습니다. 아직 절반만 깔았는데 두 개의 책장 앞에서 넋을 놓고 주저앉았습니다. 방안의 물건을 모두 움직여 동선을 흐트러뜨리자 발 디딜 틈도 안 남습니다. 물건... 많습니다. 대단히 많습니다. 작업을 마무리하려면 죄다 치워야 합니다. 꺄울. 어무이가 슬그머니 들여다보시고는 "허리가 아파 죽었다 깨어나도 난 못 도와준다, 딸." 한 마디 하십니다. 나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출근했습니다. 벌써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Posted by 미야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 최근 공지Recent Posts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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