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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이, 죽어보자~

회계 감사 중.
이예이~ 죽어보자.
자료 준비하다 오전내 탈진. 꺄울. 숫자가 머리속에서 뱅뱅 돌아욤.

그런데이마당에고지서는엉뚱한금액으로발행되었다이거지어쩜.돈받고일하냐발바닥으로일하냐맨날전화해서항의하는것도지쳤다고.

Posted by 미야

2009/06/16 12:52 2009/06/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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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어추정

요즘 스토킹하는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ㅈㄹ" 이라는 표현을 보고 한동안 골치가 아팠다지요.
그리고 산뜻하게 "지랄" 의 약어라고 추측, 다른 분들의 비웃음을 샀고...;;
한글은 히브리어가 아니라니께요. 왜 자음만 있고 모음은 안 쓰는 겨. <- 쓰면 잡혀가.

* 요즘 NCIS 엄청나게 달리고 있어요. 6시즌은 끝냈고, 역주행으로 5시즌 달리는 중.

Posted by 미야

2009/06/08 10:07 2009/06/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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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rrion 2009/06/08 15:25 # M/D Reply Permalink

    아..죄..죄송합니다.
    제가 나XXX님께 본의아니게 나쁜물을 들인거 같아서요.으하하하하;;;;(말씀하신 블로그가 XXX에 님 맞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뭄에 콩나듯이 댓글을 달고 스토킹만 하는 처지였는데,이번 포스팅은 왠지 지레 찔려서(제가 요즘 ㅈㄹ에 심취해 있었거든요.ㅠㅠ)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어요.'ㅂ'

  2. 티티캣 2009/06/08 19:09 # M/D Reply Permalink

    아~ 저도 그 ㅈㄹ 이란 약자에 한참이나 머리싸매고 뭔 뜻인가 고민했어요.^^ 달아주신 댓글의 설명을 듣고서야 뜻을 알았어요.(저도 그 분 스토킹 중이어요. 소곤소곤. ^^)

    NCIS. 아. 재밌지요. 저도 엄청 달리고 있습니다. 전 지난 번에 케이블에서 6시즌 방영하기 전, 사흘연속 NCIS day 라면서 3시즌부터 몰아서 보여줄때 우연히 한 편 봤다가, 디노조의 매력에 퐁당 빠진 뒤로 1시즌부터 달렸다지요. 사흘 동안 5시즌을 내리 달리고, 6시즌은 왠지 아까워져서 케이블에서 방영하는 에피소드로만 야금야금 보고 있답니다.(왠지 동질감이 뭉클뭉클 솟아오르네요.)

  3. elsra 2009/06/08 21:52 # M/D Reply Permalink

    저도 미야 님이랑 같은 생각이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아직도 뜻을 모르고 있습니다 T T

  4. 나마리에 2009/06/09 08:52 # M/D Reply Permalink

    흑 반성하고 있어요. orz

    그건 그렇고, 지랄이면 지랄이지 딘이 어째서 ㅈㄹ란 말입니까! (버럭.)
    상상이 안 되는 게 정상이에욧! ㅋㅋㅋㅋㅋㅋㅋ

    1. 미야 2009/06/09 11:18 # M/D Permalink

      지랄딘도 좋아하지만 ㅈㄹ딘도 가능할 것 같긴 해요... (도망간다)

  5. T&J 2009/06/09 13:59 # M/D Reply Permalink

    요즘 ㅈㄹ가 무슨 유행인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포스팅 읽었을 땐 뭔가 했는데...덧글 읽고 알았다는..ㅋㅋㅋㅋㅋㅈㄹ딘이라...;;그거야 말로 딘이 총 들고 쫓아올 만한 소재잖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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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규격이라던가 규칙, 좌로 나란히 이런 걸 매우 좋아합니다.
정리벽은 없습니다. 그리고 생활 자체가 지저분합니다.
하지만 두 개의 접시를 넣을 공간에 세 개의 접시를 억지로 꾸겨넣는 걸 못 견뎌하죠.

세제를 넣지 말라고 하면 넣지 말아야지, 이 화상아. 니는 한글도 못 읽느냐능. 친절하게 컴퓨터로 프린터해서 코팅까지 해놨지 않느냐능. 그러고도 지 잘났다고 박박 우겨.

교회에서 설겆이 한다고 동원되었다가 한글도 못 읽는 아줌마랑 싸우고 집으로 그냥 왔습니다.
식당에는 세척기계가 따로 있고, 퐁퐁이 아닌 전용 세제를 따로 주입해야 합니다.
미끄덩거린다고 퐁퐁을 부어대면 고가의 기계가 망가질뿐더러 그릇에 세제가 남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겆이엔 퐁퐁이라며 이 답답한 여편네가 영 말을 안 들어먹어요.
그래. 당신이 전부 다 닦아. 맘대로 해.

요즘 사소한 걸로 기분이 계속 언짢네요.

Posted by 미야

2009/06/07 14:00 2009/06/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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