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알았으면 8년축제부터 쓰는 거였는데... 중얼.
미려의 색의 주인공 안즈는 아직도 열 살... 환장할 노릇입니다. 최소한 청소년이라도 되어야 했는데. (주먹 꾸욱)
이래서 다들 연중을 하는 것입니다. 으하하...;; 망했네.
일단 적당한 부분에서 한 번 끊고,
본편의 주인공이 나오는 단편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양풍이 질려서 그런 까닭도 있고 -
미인대회에서 청중들이 모르는 고대어로 돼지, 돼지, 이러면서 박수치며 연호하는 장면은 진짜 쓰고 싶어서...;;
아니, 아니, 아니. 주인공은 서른이 넘어야 한단 말입니다~!! (아저씨 취향) 그리고 능글거려야 해! 반드시!
뭐... 그렇다고요. (급 침울모드)
애들이니 연애를 시킬 수도 없고. 아청법은 무섭고.
그런데 8년축제에도 연애 모드는 없는데? 어? 라?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