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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이 되질 않아

나더러 어쩌라고?
춘향이 옷고름 푸는 핀사장에서 멈춰있음. 그리고 백지. 눈부시게 하얀 백지. 깔깔깔. 웃어도 웃는게 아녀.

Posted by 미야

2013/02/04 12:06 2013/02/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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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려 정말로 개구리라도 된 그런 막막한 기분.
: 당신 지금 그거 영어야?
: 개굴개굴?
이런 느낌이돠... 아놔, 자막 플리즈. 내일은 나오려나.


카라에게 굴욕당하는 사장님 상상하던 사람들은 다들 손가락 빼물고 있겠군. 사망률 왜 이렇게 높아!
그리고 놘 하나미치(강백호)가 되어 감독님, 아니. 사장님의 턱살을 조물거리며 노는 꿈을 꾸고 이써.
요정님 턱살을 탁탁탁 치며 "출전시켜 주세요" 이러는 거듸.
자! 것보다 자매님들. 이제 슬슬 핀치리스 꾸메드림으로 오지 않겠는가. 웰컴 투 핀치리스.

Posted by 미야

2013/02/01 22:00 2013/02/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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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콩밭에

하악하악 핀치짜응... 이러면서 금요일 근무를 시작합니다...;;
2월말에 근로계약이 종료되기 때문에 솔직히 열심히 근무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의로 그만두게 된 것도 아니겠다, "그래, 늬들이 뭘 알아~" 이러고 마음껏 비뚫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하악하악 핀치짜응 이러고 겹경사 아니 겹불행이 제 모가지를 쥐고 있군요. 월말에 월초가 겹치면 일감이 더블이 되는 관계로 이래서는 안 되는데. 쩝. 어쨌든 인생은 내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니까. 핀치 할배가 폭탄을 해체한다며 리스 셔츠를 벗기는 거돠 - 요정님은 왜 이리 섹시한 것인가, 그것도 남의 옷을 벗기는데 -  이것밖엔 이미 머리에 남지 않음.
이런 날 책임져라~~

Posted by 미야

2013/02/01 08:56 2013/02/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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