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읽어보니 임시 공휴일엔 관공서와 은행이 휴무하고 일반 기업체는 휴무 여부를 알아서 결정하는 거라고...
해서 우리는 아마 해당이 없을 것 같아요. 좀 짜증스럽네요.
뭐, 집에 있어봤자 좋은 점 하나 없지만... 나가서 놀 능력도 되지 않고.
그래도 남들 놀 적에 근로해야 한다고 하면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것이...
오늘도 스기타상의 "더 매달려 봐" 음원이나 들면서 욕구불만을 풀어야지. T^T
Posted by 미야
Search Results for '투덜투덜'638 POSTS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정했다던데
뉴스를 읽어보니 임시 공휴일엔 관공서와 은행이 휴무하고 일반 기업체는 휴무 여부를 알아서 결정하는 거라고... Posted by 미야
자판은 고장났고 큰맘 먹고 구입한 미니 노트북은 메롱이고
키보드는 고장나서 A/S 보냈고... Posted by 미야
저혈당이 무섭기는 하군
점심으로 돈가스 정식을 먹고 믹스 커피까지 잘 마신 뒤, 2시간 후에 혈당을 체크해서 수치가 300을 넘었다...
피크치를 때릴 때라고 해도 수치가 지나치게 높다는 간호사의 조언에 이번에는 저녁을 굶고 아침에 병원에 가서 혈당을 다시 체크해봤는데... 130대. 여전히 정상치보다 높았다. 일단 혈액을 체취하여 검사를 의뢰하고, 문제는 격주로 토요일에 휴무인 관계라 검사결과 통보를 늦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 의사가 뒷머리를 긁더니 14일은 좀 그러니까 약을 처방을 해주겠단다. 알았다고 하고 바로 약을 먹었는데. 저혈당 쇼크가 왔다... 이거 뭐야. 생리를 심하게 했을 때처럼 두통이 오고, 온몸이 와들와들 떨리고, 배가 무진장 고파지더라. 고3시절에 겪었던 "전지가 떨어져서 충전을 해야 한다" 바로 그 상태와 매우 흡사했는데 이럴 적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저 잠만 자고 충전충전 이것밖엔. 당뇨병 환자들이 겪는 증상을 유사경험하고 지옥을 맛보았다... 하여 약은 바로 끊음. 식이요법으로 해결하자 결심하고 다이어트 시작. 환장하겠다. 정상 수치를 유지하려면 하루1식을 해야 하는데 이거 진짜 저주받은 육체 아니야?! 평생 2식을 하는데 살이 팡팡 찌는게 말이 되느냐고. 게다가 당뇨 초기 증상! 아, 물론 말은 되지. 나는 과자와 기름진 음식을 쏴랑하는 여좌니까... 그래도 요즘 과자 어렵게 끊었는데. 이러다 또 섭식장애 일어나면 죽음인데 미칠 지경이다. 먹어도 문제고 안 먹어도 고통이고, 어쩌라고, Posted by 미야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 최근 공지Recent PostsRecent Comments
- 최근 댓글Site Sta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