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는 고장나서 A/S 보냈고...
60만원 주고 충동구매한 HP 파빌리온 X360 휴대용 미니 노트북은 무거워서 들고 다닐 수가 없겠더라고요.
남자들은 모르겠지만 연약한(우웩-) 제 손목엔 무리가 많이 가더라고요.
한달 가까이 검색해보고 괜찮다고 생각하여 선택한 녀석인데 시야각이 형편없어서 Full-HD 이런 거 전혀 효과 없뜸.
결국 나란 뇨자는 그 많은 시간동안 검색을 발로 한 것임. 아놔... 반품도 못하고.
휴대용으로 골라 사이즈는 11인치인데 휴대가 안 돼! 어쩌라고!
한글 프로그램 깔아서 자판 찍다가 혈압 급 상승.
제일 열 받는 건 보호필름 붙이려다 만원짜리 날렸다는 거. ㅁ낫ㄼ;ㅣㅎ하랋~!!
- 이 물건 잘 샀어요. 정말 좋아요, 강력 추천글 이런 거 전부 구라임을 이제야 깨달음. 걍 아이패드 미니를 사자.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