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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꼬 클럽박스 폐쇄

과학수사대 이제 어디서 다운받지... 닥치고 케이블TV나 보셈, 이런 건가.

Posted by 미야

2008/05/23 20:43 2008/05/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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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인 2008/05/23 21:49 # M/D Reply Permalink

    아악.. VIP 박스들은 전부 저작권법 때문에 블라인드 조치 내려져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저도 지금 확인했었네요. 우야꼬 클럽박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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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당, 반미 이야기는 절대로 싫어 주의지만 그래도 싫다, 싫다 말할 수밖에 없는 이 현실이 더 싫어... 요점이 뭔가. 어쨌든 난 이명박 대통령이 싫다.

국민이라는 옷을 입고, 나라라는 신발을 신고, 책임이라는 관을 쓰고 다녀봐.
모기 한 마리 죽이지 않는 성인군자처럼 살라는 건 아니야. 인간인 이상 더럽고 구질구질한 현실과 타협을 안 하고는 살 수가 없긴 하지. 그치만 당신에게 신념이라는게 있기는 있어? 광우병 그게 괴담이니? 화장실에서 퍼렁 휴지 줄까, 뻘겅 휴지 줄까 물어보는게 바로 괴담이야.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는, 무척 오래 전에 읽었던 소설에 이런 장면이 있었다.
왕이 왕위에 오를 적에 금으로 된 옷과 금으로 만든 관을 머리에 쓰는데 무게가 어마어마하게 무거워 <사람 살류> 비명이 나오는 건 당연하고 목이 꺾어질까봐 걱정이라는 거였다.
그런데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워 보이니까 그런 옷을 입는게 아니라.
오로지 책임의 무게라고 했다.

Posted by 미야

2008/05/22 12:24 2008/05/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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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렐라이 2008/05/22 23:35 # M/D Reply Permalink

    서민 문제엔 전혀 관심없고 자기 방식대로, 자기 인사들로만 꽉꽉 채운 다음에 나라를 멋대로 휘두르려는 것 같은 이명박이 대통령이라니 한숨만 나오구요...ㅠㅠ

  2. 미야 2008/05/23 09:53 # M/D Reply Permalink

    맞아요. 부자를 위한, 부자만을 위한 것 같아서 그냥 눈에서 불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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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메롱입니다

* 상태 메롱이라 딘과 새미 사진을 보는 것조차 괴로워요.

* 여욱이 이시키, 오늘도 가짜 명화냣!
질리지 않고 용케 아직도 동숲을 하고 있느냐 물으신다면 오기가 생겨 포기를 못 하고 있는 거라 답하겠어요. 명화를 다 모으기 전까진 절대로, 절대로, 절... 허억, 허억!
6월에 DS판 삼국지2가 발매된다던데 가격대가 맞으면 그거 살까 생각 중.

* <살육에 이르는 병>이 왜 19세 미만 구입 불가인 걸까요. 많이 야한가...? <- 이봐!
아무튼 책에 이런 경고문이 붙어 있더라고요. 절대로 뒷장을 먼저 읽지 말 것.
저처럼 중간 생략, 이하 생략 증후군을 앓는 사람이 의외로 많구나 싶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이사카 고타로를 뒤적거리고 있어서 책을 들춰보려면 좀 기다려야 할 것 같군요.
<오듀본의 기도>는 어제 다 읽었고,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를 볼 순서.

* 미니어처 킬러에게 왕 실망. 용두사미는 바로 이런 걸 두고 말하는 것임.
아무튼 몇일동안 눈이 벌개져서 하악거린 끝에 CSI 라스베가스 7시즌 완료... 라곤 할 수가 없군. 취향에 안 맞는 에피소드 몇은 패스했습니다.
반장님 휴가가셨을 적에 나온 마이클 케플러 요원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왜 죽는 걸로 마무리를 했는지 그게 안타깝더군요. 나중에도 계속 나와줬음 했는데 단칼에 끗.
이럴 순 없다~! 부활시켜라! <- 슈뇌 후유증. 예수님 말고도 부활이 가능하다 생각하게 되었음

* 로빈슨 박사님, 노래 엄청 잘 하세요. 새삼 새미와 비교되었다늉.

Posted by 미야

2008/05/21 12:39 2008/05/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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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렌드 2008/05/22 10:48 # M/D Reply Permalink

    노래 못 불러도 귀엽지 않나요? (늉?) 전 목소리만 나직한 저음이면 오케이여요~ 노래 잘 부르는 남자는 꺼떡하면 노래 불러대기 때문에 지겨워요~~ (게다 그게 취향이 극과극인데다 목소리 취향마저 아니라면...대략 아멘)

  2. 미야 2008/05/22 11:28 # M/D Reply Permalink

    그 귀여운 (2미터 떡대가 귀엽다고 느껴지니 이것도 나름 넌센스) 남자가 이예에에~ 이러면서 음정 박자 무시하고 후렴구를 넣으니까 쓰러지겠더라고요. 대사를 말할 적의 목소리도 죽여주잖아요. 그런데 그게 노래로 들어가니까... (이하 처참해서 생략)
    새미는 딘의 귓가에 대고 버터 녹는 목소리로 <형...> 이러기만 하면 되어요. ^^

  3. 소나기 2008/05/22 19:19 # M/D Reply Permalink

    형아 귓가에 말하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배가 꼬르륵 거려요!!!

  4. 로렐라이 2008/05/22 23:31 # M/D Reply Permalink

    아..새미가 딘의 귓가에 대고 버터 녹는 소리로 형...이러면 전 몸을 배배 꼬면서 모니터 앞에서 장렬하게 전사할텐데요 ㅠㅠ 너무 좋아서요 ㅠㅠ 아아 그나저나 언제쯤 딘과 샘의 얼굴을 봐도 예전처럼 웃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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