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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새가 날아간다

호수 위로 새가 날아간다.
단순한 장면이지만 어쩐지 가슴이 울컥해서.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뜹니다)

Posted by 미야

2007/11/26 23:11 2007/11/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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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화가

모델이 된 저 아저씨는 워째 벌 받는 중인 것 같다. 그리고 우습게도 초상화를 그린다던 저 길거리 화가의 캔버스엔 완전히 다른 장면이 그려져 있다. 혹시 번역이 틀린 거 아냐? 초상화가 아니라 풍경화라던가, 아님 상상화라던가...
그런데 저 팔을 든 아저씨는 확실히 포즈 잡고 서있는 거다. 가엾게도.

아몬드양. 게임하느라 나 아직도 BB 한 줄도 안 썼어... 때릴 거야?

Posted by 미야

2007/11/25 09:35 2007/11/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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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별이 있다

어스름한 새벽, 아직 길가엔 불빛이 꺼지지 않았다. 하늘에 별도 있다. 그런데 저사양으로 돌리면 단순하게 퍼렇게 될 뿐이다. 그게 좀 슬프다.

자전거를 타는 심이 보여서 찰칵.
그런데 얘네들은 행복해지면 배때기를 내밀고 다녀...;; 흉하게스리.

안개가 낀 강가를 배경으로 멀리 폐허가 된 성이 보인다. 등불이 예쁘다.

Posted by 미야

2007/11/24 21:11 2007/11/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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