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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4/30 팔찌... by 미야
  2. 2006/04/30 정말 꽝인 실력... by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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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에서 찾은 무료도안을 보고 만들어 본 8자 무늬 팔찌.
스캐너로 밀어 이번에도 사진은 영 아니올시다 이지만... 실물도 거기서 거기다. (긁적)
대단히 어두운 피코크 그린 계열의 델리카 비즈를 사용했더니만 고스 풍의 악세사리가 되어버렸다. 주판알 비즈가 아메시스트 빛깔이라 색상에 파묻혀 보이지도 않는다.
그래도 역시 델리카 비즈! 광학 효과 죽여준다.

이번에도 길이 조절에 실패한 탓에 연결 고리로 토글을 달 수 없었다. 대신 일반 잠금장치를 달았더니 벗고 착용하기가 무지 힘들다.
마무리 작업시 실수로 또 선을 끊어 먹었다.
피아노선으로 땜빵질을 했더니 눈에 거슬리는 것이... 음화화.

아울러 커다란 문제점.

델리카 비즈는 촉감이 무지 따갑다.

얼마나 따가우냐 하면!
쑤세미를 착용하고 있다는 식의 그런 느낌. 아이구야.

이틀 정도 착용하고 분해할 예정.

Posted by 미야

2006/04/30 22:01 2006/04/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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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꽝인 실력...

기초의 기초 테크닉으로만 만들었음에도 왜 저런 찌그렁댕이로 나오는 것인지 하느님에게 묻고 싶다.
어쨌든 디카를 찾을 수 없어 스캐너로 밀어봤다.
하여 당연히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 ^^;; (거짓말 약 84%)
주 재료 씨드 비즈.
단순 무식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줄을 풀고 처음부터 다시 꿰는 작업을 4번 반복했다. 버린 줄의 길이만 2M가 된다. 손가락질 받으며 놀림을 받을 일이다. 정말이지... 나는 손재주에선 영 꽝인 걸까? 스스로에게 대단히 실망했다. 줄의 길이도 원래 이런 류의 스타일의 목걸이치곤 대단히 길다. 어쩔 수 없다. 하고 다닐 인간의 목이 거의 코끼리 수준이다. 라고 해도 1cm만 작았으면 참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도중에 썽둥 잘라버릴 수도 없고, 길이 조절은 여전히 버거운 작업이다.
남은 씨드 비즈로 이보다 더 조잘조잘한 느낌으로 한 번 더 꿰어볼란다.
주말이... 짧다!

Posted by 미야

2006/04/30 10:02 2006/04/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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