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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8 여러가지 by 미야 (4)

여러가지

* 꼭 점심때 납시는 건 무슨 심보임? 뭐, 점심밥을 먹지 않는 저야 언제 오시든 상관하지 않습니다만, 부탁이니 옷을 제대로 입어주세요. 몸빼바지는 좀 그렇잖아요.

* 어엉?! 휴방입니까? <- 뒷북도 이러면 너무 훌륭한 거다.

* 젠슨이 언젠가 임팔라 지붕에 스프링쿨러를 응용한 성수 뿌리개 달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나효? 정말로 달자고 하면 막 즐거워할지도 몰라... 샘은 아이팟을 달고 싶어했지만 제러드는 본네트 위로 자기만의 전용 의자를 붙이고 싶어할지도 몰라요. 그러면서 이러는 거죠. "맨 앞에 앉아 팔을 활짝 벌리면 타이타닉 되자나요" 그럼 젠슨 형이 "오냐! 주제가 틀어줄게" 이러면서 맞장구 치고.
입이 거칠기로 유명한 킴이 "씨벌 것들, 지랄한다" 이러면서 자지러져라 막 웃지 않을까나.

고양이 뱃가죽에 얼굴을 파묻고 싶어라~!!
부비부비 찹쌀똑 하고 싶어라~!!
엄마야, 우리도 고양이 키우자. 응?!

Posted by 미야

2008/11/28 12:25 2008/11/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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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르 2008/11/28 21:28 # M/D Reply Permalink

    7주간 휴방이래요. 11에피가 1월17일인가? 기억이 가물가불 합니다. 허허
    점심때오시는그분은 사장님??

  2. 안전제일 2008/11/30 13:14 # M/D Reply Permalink

    ....키우고 있는데...;;
    엄마가 만들고 있는 홍시에 열받는 다고 똥싸놓는 녀석이라...ㅠ.ㅠ
    고냥님은 앙칼지답니다.ㅠ.ㅠ 으허허헝-

  3. 테리온 2008/11/30 20:13 # M/D Reply Permalink

    뭐...그렇게 좋은것도 없어요..고양이란 짐승은..
    쓸데 없이 와서 부벼서 털이나 뭍히고 시끄럽게 앵앵대고 말이죠..
    게다가 누워있으면 말랑말랑한 발로 사람 배위를 퍽퍽 밟고 다녀서 미치겠어요..덩치도 커다란게 아주 억 소리 나게 만든다니까요..
    어디 나가거나 뭐 할일이 있어도 꼼짝없이 무릎에 또아리를 틀어서 사람 다리저리게 하질않나..
    정말 전 내다 버리고 싶네요. :D

    1. 미야 2008/11/30 23:48 # M/D Permalink

      그, 그런 염장 발언을 하시다니옹~!! 애묘가들의 로망인 무릎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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