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어제 뭐 먹었어?> 촌스럽다.
그러나 미중년 변호사가 선보이는 일본식 가정요리라는 문구에 헉헉 소리내고 있고...
요즘 책값, 장난이 아니시다. (쓰러진다)
아무튼 여기선 질.렀.다. 라는게 요점이지. 그래, 다 덤벼! 까짓 것, 점심 굶으면 된다고~!! 꺄울!
* 덕분에 오드 토머스 시리즈는 다음 달로 넘어갔고. 바이오메가 주문했고.
노친네<수> 경악의 보라 나오노님을 오랜만에 강림시켰긔. 흘...
* 니헤이 츠토무가 친절한 작가가 아니라는 건 진작에 각오했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뭐늉뭐늉뭐늉 소리를 지르다 책을 덮는 건 너무하다 생각해요.
2권까지만 겨우 보고 잠이 들었는데 (열이 나면 그림이나 글자를 보는게 힘듬) 그 내용이 "인류는 바이러스에 의해 좀비가 되었다" 라는 건가요? 어레? 규소 인간이 등장하는 거 아니었나?
식자는 좀 심각하더군요. 오타가 제법 있어요. 동아중공을 동아정공이라고 하질 않나...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