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점심때 납시는 건 무슨 심보임? 뭐, 점심밥을 먹지 않는 저야 언제 오시든 상관하지 않습니다만, 부탁이니 옷을 제대로 입어주세요. 몸빼바지는 좀 그렇잖아요.
* 어엉?! 휴방입니까? <- 뒷북도 이러면 너무 훌륭한 거다.
* 젠슨이 언젠가 임팔라 지붕에 스프링쿨러를 응용한 성수 뿌리개 달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나효? 정말로 달자고 하면 막 즐거워할지도 몰라... 샘은 아이팟을 달고 싶어했지만 제러드는 본네트 위로 자기만의 전용 의자를 붙이고 싶어할지도 몰라요. 그러면서 이러는 거죠. "맨 앞에 앉아 팔을 활짝 벌리면 타이타닉 되자나요" 그럼 젠슨 형이 "오냐! 주제가 틀어줄게" 이러면서 맞장구 치고.
입이 거칠기로 유명한 킴이 "씨벌 것들, 지랄한다" 이러면서 자지러져라 막 웃지 않을까나.
부비부비 찹쌀똑 하고 싶어라~!!
엄마야, 우리도 고양이 키우자. 응?!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