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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3 월요일은 시럭 by 미야

월요일은 시럭

본편 진행이 또 늦어지고 있사와요. ^^ 다음은 <11월 2일 - 가제> 이고요, 짧은 단편입니다.
가을을 타는 건지 소녀틱한 잔잔한 분위기의 글을 쓰고 싶어서요.
그래봤자 월초, 주초 업무량 증가로 살콰주 비명 소리가 절로 나오고 있다능.
이 마당에 죠니는 "갑옷" (망할 중복 아이템) 떨궈주고 날랐고.
고양이를 어찌나 키우고 싶으면 맨날 꿈에 초 큐트한 고양이가 나와서 "너네 집에서 살아줄테니 감사히 여기도록." 이런다능. 깨어나면 슬퍼져서 눈물 콧물 찍 한다능. 네코짜아아아아~앙~!

댓글 남기는게 이상하면 반드시 신고하여 주세요. 100% 자신할 순 없지만 조처하겠습니다.
관리자가 임의 삭제하는 건 광고글과 욕설난무 두 가지 경우입니다.
그런데 휴지통에도 없음 이게 어뜩게된 건지? 게다가 내 눈엔 안 보이는 댓글이라는 건 또 뭔지?

아울러 늘 말씀드리는 안내.
인삿말이나 댓글을 꼭 남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쥔장은 극악의 겔름뱅이라서 댓글을 달아주셔도 답변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a 냉대하는게 아니라 이곳 분위기가 원래 그렇습니다. 이웃공개니 오픈 아이디니 하는 건 귀찮아서 안 합니다. 늙으면 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흘...

살아있는 고양이 뱃가죽에 얼굴을 파묻고 싶어라.

Posted by 미야

2008/11/03 12:45 2008/11/0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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