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고 아이템이고 모두 삭제하고 맥시스 기본만으로 꾸미고 있다.
청결 점수는 보통인데 왜 <접시 싹싹 비우기> 가 뜨는 건지. 아직도 뭔가가 충돌하나.
하여간 너무나 자연스럽다는 거다. 아놔, 바닥에 앉아 열중해서 게임기 잡고 있는 거 봐라. T_T
후지노는 입 벌리고 경악하고 있으시다. 현실의 나를 닮아 액션 게임엔 쥐약인게냐.
여행을 떠난 기념. 해변에서 동생과 같이 수영했다. 이참에 그래픽 바꾸기 잘했어! 엉엉!
파도도 친다. 감동 그 자체다. 비 오는 날엔 정말 예쁘더라. 맑은 날도 멋있다.
케이는 모래사장에서 예쁜 조약돌을 주웠다. 집으로 가져와서 보니 유리그릇에 돌멩이가 여럿 들어가 있었다. 마야가 주운 조가비랑 같이 선반에 올려놓고 칠렐레 했다. 이런 섬세한 맛에 심즈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