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고 아이템이고 모두 삭제하고 맥시스 기본만으로 꾸미고 있다.
청결 점수는 보통인데 왜 <접시 싹싹 비우기> 가 뜨는 건지. 아직도 뭔가가 충돌하나.
하여간 너무나 자연스럽다는 거다. 아놔, 바닥에 앉아 열중해서 게임기 잡고 있는 거 봐라. T_T
후지노는 입 벌리고 경악하고 있으시다. 현실의 나를 닮아 액션 게임엔 쥐약인게냐.


여행을 떠난 기념. 해변에서 동생과 같이 수영했다. 이참에 그래픽 바꾸기 잘했어! 엉엉!
파도도 친다. 감동 그 자체다. 비 오는 날엔 정말 예쁘더라. 맑은 날도 멋있다.
케이는 모래사장에서 예쁜 조약돌을 주웠다. 집으로 가져와서 보니 유리그릇에 돌멩이가 여럿 들어가 있었다. 마야가 주운 조가비랑 같이 선반에 올려놓고 칠렐레 했다. 이런 섬세한 맛에 심즈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


Posted by 미야

2007/09/08 23:55 2007/09/0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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