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팔아치웠다.
4%정도 수수료가 들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제법 떼였는데 (상품권 액면가 15만원 중 1만원) 그래도 백화점에 가서 가방이나 지갑 같은 물건을 사는 것보다는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백화점은 10만원 쓰러 갔다가 40만원 털리고 나오는 무서운 곳이지.
책을 살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배트맨 만화 사고 싶다...... 내가 살다살다 쫄쫄이 + 부담100퍼 팬티에 열광하게 될 줄이야.
뱃가 피규어 늘어놓고 사진 찍어 자랑하는 분 글을 보고 부러움에 크리티컬.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