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는 인심이 짜다며 정식으로 항의하는 호랭이 쇼에게 길 반장이 일갈한다.
- 재방송 준비로 바빠. 끊어~!!
9월 24일은 죽음의 날이군요.
팝콘과 음료수 사놓고 죽어라 리모콘 사수해야지. 걀걀.
Posted by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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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독무대인가. - 허리손 반장의 투덜. 맥 반장의 불만 가득한 맞장구.
라스베가스는 인심이 짜다며 정식으로 항의하는 호랭이 쇼에게 길 반장이 일갈한다. - 재방송 준비로 바빠. 끊어~!! 9월 24일은 죽음의 날이군요. 팝콘과 음료수 사놓고 죽어라 리모콘 사수해야지. 걀걀. Posted by 미야
강아지를 날려보내고
냥이네서 봤던 동영상 이야기가 야후에도 올라왔더라.
이거, 황당하다 못해 극악을 달린다. 어떤 여자가 잔디밭에 앉아 강아지 몸통에 풍선을 하나하나 매단다. 그러다 바람에 실려 강아지는 하늘로 고 어웨이 하게 되시고, 여자는 이걸 어쩌나 신경질을 내면서 맨땅에 주저앉아 몸을 비튼다. 소문에 의하면 조작된 광고 동영상이라고 하던데 해당 회사는 [절대 아님!] 이라 주장하고 있어 결말이 주목된다. 하단은 야후에 올라온 자료 사진. 광고용 동영상이라면 그 회사는 [골빈 이미지 플랜] 으로 왕창 망한 것이고... 여자의 개인 동영상이라면 [골빈 년] 이다. 이게 낭만적이라고 생각한 걸까? 옥상에서 병아리 던지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차라리 인간 아기를 매달아 풍선에 띄워 날려보내 보시지. Posted by 미야
나, 나두 고양이 뱃가죽에 마음껏 얼굴을 묻고 싶...;; (다시금 도지는 발작)
주인님이 부르자 [귀찮아~ 그만해~ 왜 불러~ 멸치 줄겨?] 울어대며 눈을 데굴거리는 샴 고양이 녀석 동영상을 보고 모니터를 끌어안음. 천식이 있으니 고양이를 키우면 제법 고생할 것도 같지만 대왕 멸치를 눈앞에서 흔들어대며 [발바닥 만지게 해주면 이거 공짜로 주지] 라고 꼭 말해보고 싶다. 현실에선 불가능하니 10월에 나오는 심즈2 게임의 새 확장판 펫츠나 기다려야 할 듯. 내 심즈에게 대왕 고양이를 키우게 하면서 대리만족이나 하련다. 훌쩍. 그나저나 우리 동네에 유별나게 자기 영역을 철벽 통치하려는 슈나우저 강아지가 한 마리 있는데 이게 동네 고양이를 죄다 잡아 족치고 있어 걱정이다. 고양이는 내비두고 똥비둘기나 잡으라고 손가락까지 흔들며 설교를 해보지만 강아지가 사람 말을 알아들을 것인지에 대한 확신은 사실상 없당...;; Posted by 미야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 최근 공지Recent Posts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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