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vious : 1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 20 : Next »
스프 이야기 폭풍도 그쳐 눈사람도 녹고 (사실은 후지노가 박살냈음) 쌀나무도 푸르게 변했건만... 에취.
나는 코로 숨쉬고 싶어 안달이 났다.
아, 진짜 싫다, 이번 감기는... 머리만 아프더니 드디어 목도 붓고 콧물도 매달렸다.

PS : 몸 상태가 메롱이라 어디로 못 돌아다니고 방에서 구덩이 판 채로 컴퓨터만 해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000 히트 이벤트에 당첨되면서 요즘 입이 옆으로 째지고 있다.
뒷 이야기가 무지막지하게 궁금했던 글의 후편을 독촉 넣으면서 이건 뭐 그냥 거액의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다. (미로님, 죄송혀유)

그러면서 메롱 더블 엡시온인 나의 결심 한 가지.
글 독촉은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우니까 나는 절대 이벤트 하지 말아야지. (<-야!)

Posted by 미야

2007/09/16 20:32 2007/09/16 20:32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560

Comments List

  1. 미로 2007/09/18 11:59 # M/D Reply Permalink

    미야님 초큼 시간이 마이마이마이 걸릴 것 같아요! 전 거북이니까요 orz

Leave a comment

옷이고 아이템이고 모두 삭제하고 맥시스 기본만으로 꾸미고 있다.
청결 점수는 보통인데 왜 <접시 싹싹 비우기> 가 뜨는 건지. 아직도 뭔가가 충돌하나.
하여간 너무나 자연스럽다는 거다. 아놔, 바닥에 앉아 열중해서 게임기 잡고 있는 거 봐라. T_T
후지노는 입 벌리고 경악하고 있으시다. 현실의 나를 닮아 액션 게임엔 쥐약인게냐.


여행을 떠난 기념. 해변에서 동생과 같이 수영했다. 이참에 그래픽 바꾸기 잘했어! 엉엉!
파도도 친다. 감동 그 자체다. 비 오는 날엔 정말 예쁘더라. 맑은 날도 멋있다.
케이는 모래사장에서 예쁜 조약돌을 주웠다. 집으로 가져와서 보니 유리그릇에 돌멩이가 여럿 들어가 있었다. 마야가 주운 조가비랑 같이 선반에 올려놓고 칠렐레 했다. 이런 섬세한 맛에 심즈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


Posted by 미야

2007/09/08 23:55 2007/09/08 23:5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551

Leave a comment
난 지금 대빵 충격먹었다.
도대체 이 고양이는 뭐야?!! 스마트한 러시안블루가 아니었어?!


고양이 딘이 성묘가 되었다. 그런데 얼굴이 둥굴넙적하다. (흐앙) 저 외모에 쓰러지기 일보직전.
서보 라밀라와 악수하기를 배우고 있는 이 고양이의 정체는 뭘까.
- 잡종묘
아기 고양이의 외모에 속으면 절대 안된다는 걸 배웠음.
오늘부터 네 이름은 딩딩이다.


발톱을 갈아대는 딩딩. 몸매도 꽝이다. 아무래도 간식을 너무 먹였다.

Posted by 미야

2007/09/02 20:46 2007/09/02 20:4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545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 20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9544
Today:
1250
Yesterday:
133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