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3일까지, 손안의책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반품도서 판매 행사를 갖습니다.
1,000원과 2,000원이라는 - 횡재에 가까운 - 놀라운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며, 우송료는 건당 3,000원이라고 합니다. 음홧홧~ 기대가 커요. 얼음고래랑 더 월릿, 그리고 너무나 사랑을 받은 나머지 눈 뜨고는 차마 쳐다볼 수 없는 걸레가 되어버린 우부메도 이참에 다시 구입해야지! 만우절 농담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가격이 괜찮으니 이참에 음양사도 지를까나 우짤까나.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