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한 콘센트나 구닥다리 협탁은 무시하여 주세요. 워메~ 이것도 사진이라꼬.
크기를 보시라고 DS 게임 타이틀 하나를 바닥에 깔아봤어효.
어중간한 크기 탓에 갖은 코드 및 전선 정리용 서랍장이 되어버렸다능...
게을러서 바니쉬 작업은 안 했어요. 에라 모르겠다 그냥 버티자 생각 중이예요.
메탈릭 아크릴을 섞어줘서 바디에도 윤광이 좀 있어요.
E마트에서 봄맞이 세일을 마침 하고 있길래 포인트 스티커를 구입해 붙였어요. 나비장 만들 적에 곧잘 활용되는 재료죠. 붙이고 나니 정말 예쁘네요.
PS 1 : 원고는 3/1만 진행된 상태예요. 입으로 불 뿜다가 지쳐버려서...
PS 2 : 동물의 숲에서 제 캐릭터의 이름은 쥰쥰이예요. 그 이웃한 침대를 차지한 부캐는 리쿠라고 해요. 쥰쥰은 쥰(潤)을 살짝 바꾼 것, 리쿠는 라쿠(樂)를 바꾼 거지요. 둘이 합쳐 아이큐 100이 아니라 윤락... 아놔. 어쩌다보니 대형 사고.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