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모, 저번엔 벤치 뜯어온다고 했잖아. 그 원대한 포부는 접었어?
- 벤치는 비행기에 안 들어가잖니.
Posted by 미야
Search Results for '흥미백가'538 POSTS전화기 뜯어오고 싶다
- 뉴욕에 가면 저 공중전화기 뜯어올 거야.
- 고모, 저번엔 벤치 뜯어온다고 했잖아. 그 원대한 포부는 접었어? - 벤치는 비행기에 안 들어가잖니. Posted by 미야
POI : 이 와중에 드는 잡생각
리앙이 핀치를 실제로 보면 "어, 어어~!!" 이러고 손가락으로 (무례하게) 가리킬 것 같다. Posted by 미야
POI : 내 이름은 베어, 나는 즐거운 개님
나는 개님. 벨지아 말라누이... 누와...? 아, 아무튼 그런 종류이고 시크하게 네덜란드어를 하지.
오랜만에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어. 아이, 씐나. 아으니, 뭔 개가 정줄 놓고 막 웃고 그럽니까. PMP에 넣어 잠자기 전에 이어폰으로 듣는데 사운드가 적나라한 겁니다. 개님이 핡핡핡 이러고 웃느라 정신이 없어요. 기분 너무 좋아, 끝내줘, 야호 신난다, 우리 끝나고 뭐 먹어여? 옆에서 막 이러고 있음...;; 드라이브를 무지하게 좋아하거나, 약빨았나봐요. 군용견이라메- 메여. 저 개의 실제 주인님 봤음 좋겠어요. 사람이 개를 닮고, 개는 다시 주인 닮는다고 그러잖아요. 드라마에 나와서 저 덩치에 막 헷헷헷 이러고 신나게 웃는 개는 처음임. Posted by 미야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 최근 공지Recent Posts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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