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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후... NEW가 없는 달력을 보고 격분한 A모양.
미안. 그치만 9월 1일은 가을이 시작되는 날이라고요. 가을 곤충과 물고기만 잡으면 금잠자리채랑 금낚시대가 생긴단 말예요. 눈이 벌개져서 하루종일 <방울벌레 나와라, 귀뚜라미 나와라, 왕연어, 왕연어, 연어, 연어~!!> 이러고 초코쿠키 마을을 벗어나질 못해서리.
그리하여 동물의 숲에서의 4대 금템을 모두 획득하고 만세 삼창을 불렀습니다.
금낚시대, 써보니까 엄청납디다. 정말 잘 잡혀요.

9월 11일에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정발되면 한참 잠수탈 것 같음... ^^
덧붙여 내가 만드는 심시티도 있음.
그렇다고 윈체스터 브라더스 러브에서 벗어나는 건 아님. 아닐 거라 생각함. 아마도.
양심이 찔려 글자도 일부러 작게 박았음.

허탈하게 웃고 가는 코너.
야후 블로그에서 본 한 장의 사진이 절 쩔게 만들었쪄요. 저거 걸고 뒈지게 혼났겠다.

Posted by 미야

2008/09/01 14:07 2008/09/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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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델리흥 2008/09/01 16:15 # M/D Reply Permalink

    아놔 섬머 빗취 페스티발..... 저기가믄 빗취샘희가 비키니입고 선탠하나효;; 딘횽아는 자상하게 태닝오일 발라주면서 샘희 빈약한 엉덩이갖고 놀리면 희는 쳐빗췽하고... 아놔 그곳이 천국이어라~ 얘네들 데리고 로떼백화점 가서 비키니 사주고 싶으네효 ㅎㅎ

  2. 티티캣 2008/09/01 18:36 # M/D Reply Permalink

    오마나~ 너무 했다.
    근데, 버젓이 걸린 거 보면 점검 과정에서조차 아무도 눈치 못 챘나봐~ ㅋㅋ

  3. 음냐 2008/09/02 00:07 # M/D Reply Permalink

    올해의 썸머 비취를 뽑는건가효!! 짱인듯~ 샘희를 내보내고 싶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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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궁뎅이가 잡히질 않아! 언제 나타나는 거야, 이 녀석은?!
<- 라고 떠들었다 변태 취급 당했다눙.

풍뎅이를 잡으면 <풍성한 궁뎅이?> 라고 하잖아요. 덕분에 자연스럽게 저게 입에 붙었거든요.

- 언니가 맨날 풍뎅이를 잡을 적마다 <젠슨 궁뎅이> 라고 중얼거리는 거 난 알고 있어.
- 보석 궁뎅이는 또 누구야?
- 동생으로 나오는 배우는 납작 엉덩이라며.
- 남의 궁뎅이 잡으면 경찰 아저씨가 잡아갑니다.
- 궁뎅이에 보석이 달렸어?

쥰쥰은 쥐구멍에 들어갔다늉...;;

문제는 시간대라고 어드바이스를 받았어요. 마트 (젠장, 나는 언제 백화점이 되어보나) 문 닫기고 난 뒤에 나타나니까 밤이나 새벽으로 본체 시간을 돌려 플레이를 해보라고 하네요. 그치만 그 이전에 변태로 낙인찍힌 건 어드라케 해결하지.


*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여름방학을 노리고 출시될 것도 같은데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 <망량의 상자> 애니화 뉴스 읽고 깜딱.

http://journal.mycom.co.jp/news/2008/07/10/009/index.html

Posted by 미야

2008/07/13 17:20 2008/07/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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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sra 2008/07/13 19:38 # M/D Reply Permalink

    저도 여기서 영화 이야기 보고서 아베 히로시 때문에 열심히 찾아서 봤는데 (화질이 좀 그랬지만... T T) 그런 내용의 소설이 애니로 나온다니 놀랍네요. 소설을 안 봐서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원작에 더 충실한 듯한 만화책이 있던데 (1권 일본 발매중) 올려주신 사이트의 자료 그림 보면 그거 기준인 거 같기도 하고요. 영화랑 만화책 내용이(구성이?) 좀 다르더라구요. 영화도 만화책도 재미있게 봐서 많이 기대되네요.
    단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에노키즈가 전혀 달라서 잠시 이게 누구셔? 하고 놀란... 만화책 1권에는 아직 에노키즈 안 나오거든요. 교코쿠도도 맨 끝에 한 페이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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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오늘은 아니지만 - 냐호를 외치며 반칙, 타임슬립한 닌텐돌이로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좌절.
6월이 미나즈키(水無月)라고 하지만.
초코쿠키 마을로 들어가자 콰과광 천둥 치고, 벼락 꽂고,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행복한 가락의 생일 축하 송은 장대비 소리에 파묻혀 들리지도 않고.
진심으로 축하해, 라며 외치며 집앞에까지 달려온 토미는 어쩐지 추워보이고.
누가 파먹은 건지 한 조각이 없어진 딸기 케이크를 테이블에 올려놓는데 집안에서조차 번쩍번쩍... 뭥미. 난 저주받은 건가?
아무튼 루시, 스파크, 건태, 호랭이, 토미, 철컥, 사브리나, 주디... 앗, 주디! 짐 쌌냐?!
계속 친하게 지내줘서 정말 고마워.

Posted by 미야

2008/06/22 22:52 2008/06/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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