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이곳은 신데렐라 놀이가 취미인 아츠 군이 사는 집입니다. 코딱지 연못이 포인또.
선셋밸리에서 가져온 리컬러 버전 수영장입니다. 최근 취미가 마을 개조인데요.
이러니 주중엔 게임을 못 합니다. 덕분에 근질근질해 죽겠습니다.
아팔로사 평원에도 해변가(혹은 강가)가 있어요. 주택지구에서 너무 멀어 방문을 거의 하진 못합니다.
물을 보면 괴이하게도 선셋으로 돌아가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마을의 서브 캐릭터인 의사 선생님. 성형을 해서 원판과는 많이 다릅니다.
이분에게 눈이 돌아간 건 의외로 푼수이기 때문인데요... 어떤 줄거리를 만들어줄까 좋아라 하고 있습죠.
미중년이 고픈 것도 없진 않습니다.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