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항항

내가 드디어 미친게야. 일이 손에 안 잡혀...

지인과 사이퍼 이야기를 하다 안드로메다로 진출했어요.
(시바인가 사이퍼인가, 아무튼 둘 중의 하나가 아니스의 마이클 인형을 갖고 옷 갈아 입히기를 했음) 딘이 바비 인형을 앞에 두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 그야 당연히 샘에게 들이밀곤 가지고 놀아보라 하겠지.
- 나도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샘이 형의 말대로 움직여주진 않잖아.
- 맞아, 맞아. 그런데 딘... 돌아서서 눈 동그랗게 뜨고 바비 옷 벗겨볼 것 같지 않냐.
- 아향향. 그러면서 이러겠지. <샘! 이 여자애, 속옷 안 입었다! 너도 볼래?>

그런데아메바증식을원하는이노친네에게이걸갖고글써줘윽박지르는건어느나라법이냐!
아무튼 원천징수 신고 끝. 고비 하나 넘겼음. 자, 다음! 덤벼!

Posted by 미야

2008/01/31 14:13 2008/01/31 14:1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767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284 : 1285 : 1286 : 1287 : 1288 : 1289 : 1290 : 1291 : 1292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9080
Today:
786
Yesterday:
133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