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고메스
과목 : 호랭이
성격: 4차원. 아침에 일찍 일어남. 새벽부터 뛰고 있음. 땀냄새 많이 좋아함... (헉!)
관계 : 나에게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붙임. 나는 아놀드가 아니야!
취미 : 물고기? 방에 어항이 많음. 그러나 물고기 잡자고 제안하지는 않음. 가끔씩 보면 물조리개를 들고 뛰어다니고 있음. (헉!)
우정 : 건태와 아싸아싸? (제보 : 티미)
사랑 : 싸나이에겐 땀냄새 나는 내복이 전부라고 믿고 있는 듯. 여자들이 거리를 둬요.
말투 : 수지타산
근육이 멋있다고 칭찬을 해줬는데 왜 <그런 상투적인 말은 칭찬이 아니쥐> 라면서 화를 내는 걸까요? 엉덩이가 멋있다고 했어야 하는 거였나.
뚱- 해서 쳐다봤더니 불쌍해서 주는 거라면서 바닥 하나 줍디다.
사귀기 힘든 친구예요.
* 긴급 제보 : 토미는 게이 강아지다?
수영장에 율무차를 가득 채워넣고 배 터지게 먹고 싶다는 건태.
- 그치만 너굴이는 맥주병이니까 수영장을 만들어주진 않을 걸. 뭐, 녀석의 귀여운 점이지.
맞장구치는 토미.
- 너굴이는 엉덩이도 탱탱해.
뭣?! 뭐시?! 뭐시? 뭐어어어어어어시~~?!
너굴 마트에 가도 이젠 시선이 이상한 곳으로 가요. 탱탱한 엉덩이... 젠슨 엉덩이?
누나에게 사과하고 물어내라, 토미.
점점 더 변태의 숲이 되어가고 있는 초코쿠키 마을.
* 텟소의 우리는 언제나 나오는 것인지. 한국어로 된 교고쿠도 시리즈 전부를 읽을 수 있으려면 난 쉰 살이 되어버릴 거야. 흑흑.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