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주중 원고는 상황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펑크입니다. 이상하게 이번 월말, 월초는 정신을 못 차리게 바쁘군요. 지금이 2시인데 아직 점심도 못 먹었어요. 으게-

* 흐엥, 황박사님 뒷머리 터졌쪄... T_T FBI에서 은퇴한 것도 공격당해서 그런 거라 했는데. 트라우마가 되면 우짤꼬. 책임져라, 엘리엇 아빠!
로앤오더 시리즈는 보고 나서 마음이 불편해질 때가 많다. 악마보다 더 무서운 사람을 봐서 그런가. 소돔에서의 어쩌고 사드의 글과 똑같은 짓을 저지르는 인간이 과연 사람이냐. 양치하고 입안을 헹구고 싶어진다.

* 의사소통이라는 건 내가 말하고, 다시 상대방이 답하는게 원칙인데 요즘엔 <닥치고 들으셈>이 전부인 것 같아 씁쓸하다. 혹시 나도 그러진 않았는가 일단 반성하고... 사람 하나하나가 우주라고 하면 50억이 넘는 우주가 지상에 존재한다. 그 다양함과 풍요로운 가능성의 기적을 인정할 줄 아는 멋진 센스를 보여줬음 하는 바람이다. 외골수가 문제라는 거, 탈레반을 보면 딱 보이잖는가. 네이버 이웃분의 근황글을 읽다 옛날 상처가 뒤집어져서 가슴이 무거워졌다.

Posted by 미야

2007/08/01 14:06 2007/08/01 14:0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511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516 : 1517 : 1518 : 1519 : 1520 : 1521 : 1522 : 1523 : 1524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21112
Today:
957
Yesterday:
1861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