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시리얼만 먹게 생겼다

대형마트로 쇼핑을 다녀오신 마마. 벽쪽으로 주욱 상자를 진열하는데 농담이 아니다. 전부가 시리얼이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여섯 개 정도가 늘어선게 압박이다.

앞으론 죽자 살자 콘푸레이크만 먹으라는 거군.

여간해선 한 음식에 질려하지 않는다는게 생존에 도움이 되고 있다.
덥다. 계란에 설탕과 맛술을 달근하게 넣어서 부쳐먹고 싶구나.

PS : 폴 포츠 아저씨 음반이 국내에도 나왔다는 뉘우스. 녹음한다더니 진짜였구나.

Posted by 미야

2007/08/03 13:16 2007/08/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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