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뇌 18화가 어제 뜰 거라 착각하고 가슴 두근거리며 행복하게 웃었다지... 몸이 아파 일찍 잠자리에 들면서도 <내일이면 딘을 볼 수 있어> 이러고, <이제 지긋지긋한 휴방과는 아디오스야> 들떠서 흥분했다지... 쓰읍. 왜 우리집 달력은 일주일이나 차이가 나는 거지? 여보세요? 누가 제게서 7일을 훔쳐가셨나요. 나에게 딘을 보여줘어~!!
절망에 가득차 다시 잠 자러 고고.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취침 시간입니다.
주문한 도서 <열 세번째 이야기> 도착.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