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즈 자료는 서관으로 가세요

슬레이어즈 쪽의 자료를 찾으시는 분들은 맨 위의 메뉴를 보시고 서관으로 가주세요.
정리가 60% 정도밖에 되어있지 않지만 - 그것도 달랑 글만 있음 - 본관은 폐쇄되다 못해 계정 용량 문제로 최근 일괄 삭제되었습니다.
자료를 관리할 수 있는 짬이 없는 관계로 홈페이지 재오픈은 계획 없습니다.
지금은 드라마 슈퍼내츄럴에 눈이 뒤집혀서 슬레이어즈 쪽의 팬픽션은 쓰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벌려놓은 분량 무조건 완결짓기 약속은 저도 잊지 않았습니다... (훌쩍)
그게 무지 많다는 점에서 좌절이긴 하지만요.


PS1 : 심즈2 사계절 확장팩이 오늘 오후에 도착합니다.
PS2 : 핸드폰을 쓰는 일이 적어 늘 관심 밖인데 (저는 집에선 벨이 울리든 말든 내버려둘 정도로 전화라는 걸 무지 싫어합니다) 이게 낡아서 그러나 벨은 안 울리고 맨날 <부재중 전화 1통> 으로 뜨네요. 고장이 난 걸까요, 아님 수명이 다 된 걸까요? 전화 피한다고 또 오해받겠다. 아놔.

Posted by 미야

2007/02/27 13:05 2007/02/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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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mmie 2007/02/27 17:14 # M/D Reply Permalink

    예전 골쪽방의 글을 전부 꿰고 있는 저로서는 '생긋 웃는 얼굴에 프루츠 펀치 팡팡'(제목이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요;;; ) 의 완결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처음으로 '레죠리나 원츄'를 부르짖게 만든 팬픽이거든요. 예전엔 생각도 못했던 커플링인데도...물론 미야님 글들은 써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 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마는... (제르가디스의 사망으로 끝나는 연대표를 처음 봤을때의 경이감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심즈 확장팩이 도착했다니 한동안 바쁘시겠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2. 미야 2007/02/27 18:46 # M/D Reply Permalink

    세상에, 그게 말이죠, 말이죠! (급흥분) 뛰다시피 해서 집에 돌아와보니 결재를 취소한 곳에서 엉뚱하게 물건이 도착했지 뭐예요. 정작 주문한 물건은 배송 중이고, 이건 완전히 <해보고 싶지? 싶지? 하지만 이건 돌려줘야 하는 물건이란다~> 라며 약을 올리는 행태지 뭐예요. 전 울면서 쓰러졌어요.
    동서게임이라는 곳, 결재 시스템은 영 불안한데 배송은 끝내줘요. 일요일에 오더를 넣고, 월요일에 주문을 취소하고, 물건이 화요일에 도착하는 시스템...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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